'최강야구' 고깃집 사장님 이현승, '5이닝 무실점' 아내와의 약속 지켰다! '짜릿'

JTBC‘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고깃집 사장님 이현승이 미친 경기력으로 아내와 약속한‘5이닝 무실점’을 성공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3회말 이종범의 황태자 강민국의 안타가 터지자 덕수고는2026 KBO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투수 김화중을 출격시켰다.앞서 조용호는 이종범 감독의 조언으로 타격폼까지 바꾸며 안타를 치기 위한 열정을 드러냈고,바뀐 투수의1구부터 배트를 돌려 시원한 안타를 만들었다.이에 이종범 감독은‘범지척’으로 조용호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어5회초에도 이현승이 등판하며 브레이커스 최다 이닝 기록을 경신했다.이현승은 아내와 했던‘5이닝 무실점 호투’약속을 되새기며 마운드에 올랐고 아내와의 약속을 지켜 짜릿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