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는다.
이하늬는 '윗집 사람들' 촬영과 동시에 둘째를 임신해 화제가 됐다.
공효진은 "그러다 현장에 몰래 이야기했다.진수성찬 앞에서 계속 입덧을 참으며 열심히 하더라.한 번을 찡그리지 않았다.임신 초기가 힘들다는데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었다"며 "하늬가 제일 고생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무한한 긍정의 힘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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