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제공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남도의 국제교류-바다로 열린 한국의 길'을 주제로 목포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학·지역학(남도학)'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몽골, 스리랑카, 인도 등 9개국 출신 27명의 유학생이 참여해 남도의 해양 문명과 국제교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근대문화거리 일대에서 건축 양식과 원도심 상업구조를 탐방하며, 남도의 역사와 근대 문화가 오늘의 도시 속에 어떻게 살아 숨쉬는지를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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