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25일 오후 2시에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오늘의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모든 공사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완공의 그날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2030년 하반기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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