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서 민주당의 '당원 주권' 혁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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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서 민주당의 '당원 주권' 혁신 스타트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이 27일 민주당 창당 70주년을 맞아 '당원 주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당원과의 대화가 당원 주권 정당의 출발점'이라는 원칙을 실천하기 위한 첫 무대로, 당내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실질적 장치다.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창당 70주년은 우리 당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자, 100년 정당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세종의 '당원 주권의 날'은 전국 최초의 당원 주도형 행사로, 국민주권 시대와 발맞춘 당원 주권 실현의 상징적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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