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이날 화성 봉담고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운영으로 인한 대입 개혁 준비' 정책 브리핑을 열고 올해 진행한 대입 개혁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책연구 결과 제안된 수능 이원화는 수능1은 고등학교 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공통과목의 학업 성취 수준을 평가하는 자격고사 형식으로 치르고 수능2는 고등학교 3학년 중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 선택과목 범위에서 고차원적인 통합 사고력을 측정한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대입 개혁을 위해서는 사고력 향상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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