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출신으로 영국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 축구선수가 올해도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부천희망재단은 24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황 선수가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부천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황희찬 선수의 부친 황원경 대표와 조용익 부천시장,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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