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김형준의 성장세가 돋보이면서 박세혁은 2024시즌 82경기 출전, 2025시즌 48경기 출전에 그쳤다.
삼성 구단은 "포수진 전력 강화와 함께 후배 포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리그 전반적으로 포수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박세혁이 우투·좌타 포수라는 희소성이 있으며, 장타력과 수비력을 갖춘 자원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삼성은 장승현에 이어 박세혁까지 두산 출신 포수 2명을 영입하면서 공격적인 포수진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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