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6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뚫고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시장 안정을 위한 외환당국의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 부총리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외환시장 등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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