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발생한 선저우 20호 우주선의 창문 균열 문제에 대응해 선저우 22호를 긴급 발사했다.
앞서 4월 24일 발사됐던 선저우 20호 승무원들은 지난 5일 선저우 20호를 타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우주선 창문에서 우주 파편과의 충돌 때문으로 보이는 균열이 발견되면서 9일간 귀환이 미뤄졌다.
선저우 22호는 내년 중에 선저우 21호 승무원들을 태우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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