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주 새로운 자발적 군복무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방안은 징병제 부활까지는 아니지만, 일정 수준의 군사 훈련을 받은 인력을 현역군 또는 예비군으로 유입하기 위한 제도로 고안됐다.
이 계획에는 상당한 수준의 군사 훈련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1997년 자크 시라크 대통령 시절 폐지된 징병제를 부활하자는 공식 논의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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