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5일 정부와 국회에 "지방 교육 재정 안정화를 위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2026학년도 대부분의 시도교육청 예산 규모가 감소하면서 교육재정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의 자연 증가분조차 반영하기 어려운 한계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협의회는 앞서 열린 제10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지방교육재정의 위기 상황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번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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