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5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포로 지목된 이준수씨를 구속 후 처음 조사했다.
같은 날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과 후원자 김한정씨도 처음으로 함께 소환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조사하는 등 주요 사건 전반에 걸쳐 수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씨는 지난 20일 체포된 뒤 두 차례 특검 조사를 받았지만, 구속 후 특검 사무실 출석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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