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선생님은 우리 문화의 역사 그 자체” 라며 “충무로에 ‘이순재로’를 만들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나문희와 고 이순재는 2006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나문희가 며느리 박해미와 음식 이름을 두고 다투다 “호박고구마”라고 외치는 장면은 현재까지도 후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패러디될 정도로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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