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혁신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총 3천150억원의 모험자본을 선제적으로 투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NH투자증권은 벤처·기술 특화 펀드 20여곳에 1천억원을 출자해 혁신산업에 자본을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산업이 성장하려면 자본이 먼저 흐르고, 그 역할을 민간 금융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는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경제의 성장 축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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