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금융’ 해야 하는데···중기대출 연체 증가에 은행 건전성 압박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기업대출 공급이 증가하는 상황에 연체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올해 3분기 말 기준 평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53%를 나타냈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 기조에 맞춰 은행권은 기업대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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