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만족도 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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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만족도 35∼36%

25일 동남지방통계청이 이와 관련한 통계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남자의 평일 근무시간은 평균 6시간 55분이고, 여자는 5시간 56분으로 나타났다.

일과 가정 양립 직장문화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2023년을 기준으로 남자는 35.8%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여자는 36.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평일 청소와 음식준비 등 가정 관리에 쓰는 평균 시간은 남자의 경우 1시간 15분, 여자는 2시간 33분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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