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숨진 16개월 여아의 사망 원인은 외상성 쇼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앞서 B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42분께 포천시의 한 빌라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것 같다.딸이 밥을 먹다 숨을 안 쉰다"며 119에 신고했다.
병원 측은 A양의 몸에서 여러 긁힌 자국 등이 발견되면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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