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항공우주공학과 학생팀 ‘HOPPER’가 세계 수직비행 분야 최고 권위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대는 항공우주비행체설계 연구실(지도교수 이관중) 소속 대학원생 팀 HOPPER가 미국 수직비행학회(VFS)가 주최한 ‘제42회 국제 학생 설계 경진대회(Student Design Competition)’에서 대학원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과제는 글로벌 항공우주기업 에어버스(AIRBUS)가 후원한 ‘수소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기(Hydrogen-Electric VTOL)’ 설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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