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마산 국도 5호선 편익, 거가대로 손실보전금보다 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거제∼마산 국도 5호선 편익, 거가대로 손실보전금보다 커"

바다를 가로질러 마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사업으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편익이 거가대로 교통량 감소로 민간 사업 시행자에게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보다 더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남도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근거로 지난해 9월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보류한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부담 동의안'을 25일 도의회에 다시 제출했다.

경남도가 도의회에 재차 동의를 구하는 것은 정부가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이 부산∼거제를 잇는 민자도로인 거가대로 통행료 수입 감소를 불러올 수 있다며 착공 전 경남도가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전부를 부담한다는 확약을 요구해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