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다음 분사를 위해 지난 5월 다음을 담당하던 콘텐츠 사내독립기업(CIC)을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으며 6월에 사명을 AXZ로 변경했다.
카카오는 지난 2017년 카카오모빌리티 분사 후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가 무산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매각을 검토하기도 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 3월 직접 다음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으며 5월 다음 분사를 위한 법인 설립 후에도 다음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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