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매립 금지'에 경기 18개 시군 민간소각시설 확보 총력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 시행(내년 1월 1일)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공소각시설이 부족한 경기지역 시군마다 '쓰레기 대란'을 피하기 위해 민간소각시설 확보에 나서고 있다.
나머지 1천157t 가운데 민간소각시설(8개 시군 16곳)에서 516t을 처리했으며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한 양은 641t이다.
직매립 처리비는 1t당 11만원이지만 민간소각시설 위탁 처리비는 17만~30만원에 달해 재정 부담이 될 것으로 각 시군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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