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라오스 홍낭시다 복원사업 12년 만에 마무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가유산진흥원, 라오스 홍낭시다 복원사업 12년 만에 마무리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 24일 라오스 참파삭주 왓푸 유적지에 있는 홍낭시다에서 '라오스 왓푸-홍낭시다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은 2013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로 홍낭시다 사원 복원을 비롯해 유적지 조사·연구, 현지 전문가 역량 강화, 보존관리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오스와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은 "왓푸-홍낭시다 복원사업은 단순한 복원을 넘어 라오스의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12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문화유산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