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여성 선수에게 소속팀 남자 감독이 과도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파장이 커지자 김 감독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 감독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마라톤이 힘들다.특히 여자 선수들 같은 경우는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실신하고 쓰러지는 그런 상황들이 많다”며 “잡아주지 않으면 넘어지고 많이 다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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