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직원 대다수가 정부 조직개편으로 에너지 업무를 이관한 뒤 부서 위상 약화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 설문에서 산업부 직원 가운데 74%는 정부 조직개편 이후 조직의 위상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산업부 직원의 42%는 산업부의 조직문화 혁신이 시급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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