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김현수, LG 떠나 KT로... 3년 전액보장 50억 '역대급 베테랑 몸값' 화제
계약 내역은 계약금 30억원, 연봉 총액 20억원으로, 전액 보장 조건입니다.
이로써 김현수는 2018년 첫 FA 계약 115억원, 2022년 실제 수령액 90억원, 이번 계약 50억원을 합쳐 국내 구단에서만 총 255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김현수가 보여준 활약은 그가 왜 5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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