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투수 윤석원, 팔꿈치 부상 재발해 결국 상무 입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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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수 윤석원, 팔꿈치 부상 재발해 결국 상무 입대 철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철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움은 다음 달 15일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으로 구단과 협의 끝에 입대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그는 "상무 입대가 무산된 점은 큰 아쉬움이지만, 지금은 팔꿈치 회복이 최우선이다.치료와 재활에 집중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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