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남자 테니스 최고 라이벌로 꼽히는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맞대결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가 내년 1월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두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네르는 25일 이번 대회 주관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오징어 게임'을 재밌게 봤는데 이번 한국 방문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테니스 팬들 앞에서 이렇게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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