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는 지난해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 철학도 전했다.
그는 "연기가 쉽지 않다, 평생을 했는데도 안 되고 모자라는 데가 있어서 늘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라며 "그동안에 연기를 아주 쉽게 생각했던 배우들 수백명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사라졌다.최대한의 노력을 한 사람이 지금 남아있는 것"이라고 후배들에게 뼈 있는 조언을 남겼다.
또한 이순재는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돼 올해 1월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주연작 '개소리'로 생애 첫 연기대상을 받았을 때에도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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