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서 대형 수력발전소 건설 자금을 대는 세계은행(WB)이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요구를 거부해 환경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
검사위원회는 지난 4월 로군 수력발전소 건설로 영향을 받게 되는 하류지역 우즈베키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 주민들의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요구 민원을 접수했다.
로군 수력발전소는 타지키스탄 당국이 아무다리야강의 대표적 지류인 바흐시강에 짓고 있는 수력발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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