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25일 경상남도 의령에서 한국경제인협회,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명품가게(명예를 품은 가게)' 사업의 2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2호점인 '명품대장간'은 건국훈장 최고등급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후손 조수래 씨가 운영하는 대장간이다.
KB금융은 조소앙 선생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후손이 운영하는 대장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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