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좌완투수 윤석원이 팔꿈치 부상 때문에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입대를 철회했다.
키움은 25일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상무 입대를 철회했다"고 알렸다.
키움에 따르면, 윤석원은 정규시즌 종료 무렵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 팔꿈치 관절 내 골편 및 골극이 확인돼 4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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