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주노총 "노동부, 현대차 특별근로감독 약속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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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주노총 "노동부, 현대차 특별근로감독 약속 이행하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25일 "고용노동부는 현대자동차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과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단, 이수기업 정리해고 철회 및 고용승계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구사대는 여성과 고령의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법에 따라 신고된 집회를 짓밟았다"며 "이는 현행법을 위반한 명백한 범죄임에도 수개월째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과 4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앞에서 이수기업 해고 근로자들의 복직을 요구하기 위해 열린 2차례의 집회에서 참가자들과 사측 경비대가 충돌해 여러 명이 다치고 일부는 경찰에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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