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의 금어기를 마친 구룡포 대게가 경북 포항 구룡포수협 위판장에서 경매를 통해 본격 출하를 시작하며 겨울 대게 철의 개막을 알렸다.
24일 구룡포수협을 통해 위판된 대게는 하루 3.3톤 규모로 거래됐으며, 최고가는 마리당 17만 원을 기록했다.
맛과 품질 면에서도 구룡포의 대게는 살이 꽉 차 있고 내장과 다리 살의 식감이 좋다는 소비자 후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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