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충남대 "세계 최고 수준 '유기 열전소재' 개발 성공"
성균관대와 충남대 공동 연구팀은 버려지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유기 열전소재'의 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연구팀은 유기 열전소재의 분자 구조를 새롭게 설계했다.
강보석 성균관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연한 열전소재의 구조적 안정성과 전기적 성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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