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박해민·강백호 놓친 KT, FA 김현수 잡았다…3년 최대 50억원 계약(종합)
2021시즌을 마친 뒤 LG와 4+2년, 최대 115억원에 계약한 김현수는 계약 연장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서 4시즌만 뛰고 다시 FA가 됐다.
계약이 연장되면 2년간 25억원을 받는 조건이었지만, 영입전이 뜨거워지면서 김현수는 더 나은 조건에 KBO리그에서 세 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세 차례 KBO리그 FA 계약으로 김현수는 총 255억원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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