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가운데, 코이카(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인공지능(AI) 기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아 코이카 기후환경경제개발팀 과장은 AI 기반 기술 공모전 'AI for Climate Action Awards(AICA 어워즈)'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개최된 기후 AI 포럼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코이카는 AI 기반 기후 솔루션 확산과 개도국 AI 활용 역량 강화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이라며, "이번 포럼이 AI를 통한 기후 대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협력 확산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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