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에서 의료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헌신해온 ‘성 데레사 진료소’ 정춘실(59) 소장이 제37회 아산상을 수상했다.
전달된 상금만 10억원에 달한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의 숭고한 노력으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희망을 얻게 됐다”며 “재단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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