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과 무등산생태탐방원이 진행한 생태치유 프로그램./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무등산생태탐방원과 지난 1년간 추진한 생태치유 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 기관은 올해 2월 19일 협약 체결 이후 정신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연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중심의 마음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해 왔다.
또한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5월과 10월 두 차례 운영됐으며 그림 만들기, 광주호 걷기 탐방,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차담 예절 체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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