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전남 해남군이 최근 화산면 상권 일대 46개 점포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화산면 골목형상점가는 화산면소재지 송평로 3 일원으로, 일반음식점과 도소매업, 미용업 등 46개 점포이며 지역상인 28명이 조직한 화산면 상인회(상인회장 박상희)의 신청과 군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골목형상점가는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농어촌형 상권활성화 모델"이며 "이번 화산면 상점가 지정을 계기로 군은 상인들의 매출증대와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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