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수술 전 마지막 희망 될까"... 입셀, '주사형' 연골 재생치료제 본임상 돌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공관절 수술 전 마지막 희망 될까"... 입셀, '주사형' 연골 재생치료제 본임상 돌입

관절강 자체가 면역 반응이 적은 공간인 데다, 3차원 구조가 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에 별도 면역억제제 없이도 투여가 가능하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보건복지부가 이번 연구를 '고위험 임상연구'로 분류해 심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가톨릭중앙의료원 첨단세포치료사업단장)는 "지금까지의 무릎 관절염 치료가 통증을 잠시 잊게 하는 대증요법이었다면, 이번 연구는 연골 볼륨을 다시 채우는 재생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인공관절 수술 전 단계의 중장년층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