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청년육아나눔터가 개관 두 달 만에 청년과 아이, 부모가 함께하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9월 문을 연 청년육아나눔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청년 지원과 육아·돌봄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 운영하고 있다.
3∼5층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육아통합지원시설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배움터,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이 모여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