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와 카톡' 도이치 주가조작 주포, 특검 구속후 첫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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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카톡' 도이치 주가조작 주포, 특검 구속후 첫 조사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다가 한 달 만에 붙잡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모씨가 구속 후 처음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25일 출석했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1차 작전 시기(2009년 12월 23일∼2010년 10월 20일) 주포이자 김 여사의 증권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들의 대화를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사전에 인지한 정황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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