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 장무지굴곡건 건초염 새 진단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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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 장무지굴곡건 건초염 새 진단 기준 마련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 연구팀이 장무지굴곡건 건초염의 새로운 진단 기준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영욱 교수는 “그동안 이 질환은 주로 힘줄(장무지굴곡건) 두께를 기준으로 진단했으나, 비대칭적인 비후나 국소적인 손상 부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등 객관적인 진단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MRI 기반의 진단 지표를 통해 보다 정밀한 진단 기준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진단 지표의 성능을 평가하는 ROC 곡선 분석을 통해 장무지굴곡건의 단면적이 10.37mm² 이상일 경우 장무지굴곡건 건초염을 의심할 수 있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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