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준, 이태훈, 배용준, 최승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전에 나선다.
김백준, 이태훈, 배용준은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을 마친 뒤 각각 제네시스 포인트 2, 3, 5위에 자리해 PGA 투어 큐스쿨 직행 자격을 따냈다.
최승빈은 "PGA 투어 큐스쿨 1차전을 통과하고 준비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왔다.중요한 무대라 부담도 있지만 기대도 크다"며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서 마지막까지 내 방식대로 플레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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