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25일 내년 예산안을 4천45억원(일반회계 3천889억원, 특별회계 156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5개 군정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주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일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생활·교통 등 정주 기반 인프라 강화와 체류형 관광으로 경제 확장, 생활 안전망 구축을 군정의 중심축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가평읍 외곽 순환도로 2027년 준공 목표 추진, 추모공원 내 주차 공간 확충을 위한 토지 매입 등 정주환경 개선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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