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4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문화유산 보존과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주제로 한 일정을 소화했다.
박물관 일정을 마친 김 여사는 에르도안 여사와 함께 튀르키예 국민도서관을 방문해 본격적인 친교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공연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의 '아리랑' 합창과 예술영재고 학생들의 연주가 이어졌으며, 이는 에르도안 여사가 외국 정상 배우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국민도서관 내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전 부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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