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한국독립영화 ‘고백하지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류현경의 머릿속에 펼쳐지는 영화 속 장면들이 레이어처럼 배치되어, 현실과 상상, 혹은 진짜와 연기가 뒤섞이는 영화의 정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실제로 ‘고백하지마’는 김오키 감독의 장편 ‘하나둘셋러브’ 촬영 종료 후 뒤풀이 다음 날, 배우 김충길이 류현경에게 고백한 실제 사건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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