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의원, K-안무 저작권 보호와 스포츠 가치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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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K-안무 저작권 보호와 스포츠 가치 논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종오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오는 12월 4일 서울 홍대 H-STAGE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 ‘무브: 더 네스트 스테이지’(MOVE: THE NEXT STAGE)에 게스트로 참석해 K-댄스 안무저작권 보호와 스포츠 제도의 공통 가치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한다.

이후 열린 국정감사에서도 진 의원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안무가의 성명표시권 보장 문제를 직접 질의해 “창작의 주체가 존중받는 문화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크콘서트는 ‘움직임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참여형 안무퀴즈,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1분 댄스 챌린지 등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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