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 “축산 방역·예방약까지 줄인 예산... 도 재정 탓 아니다, 즉시 복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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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 “축산 방역·예방약까지 줄인 예산... 도 재정 탓 아니다, 즉시 복구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4일 열린 축산동물복지국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에서 “축산 분야 필수사업의 대규모 감액은 도 재정이 특별히 나빠서가 아니라,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자체 축산동물복지 사업이 후순위로 밀린 결과”라고 지적했다.

방 위원장은 “이 사업들은 단순 행사성ㆍ홍보성 사업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산이 줄면 1년씩 사업이 미뤄지는 만큼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 위원장은 “축산 분야 예산은 방역ㆍ환경ㆍ동물복지ㆍ농가 생존과 직결된다”며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170개 감액 사업 중 필수사업부터 차질 없이 복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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